(사)한국다문화센터 산하에 외국인도움센터 문 열다

 

(사)한국다문화센터는 지난 5월 24일 11시 한국다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종로경찰서와 협약식을 갖고 (사)한국다문화센터 산하에 '외국인 도움센터'를 개소했다. '외국인 도움센터'는 일선 경찰서에서 범죄에 노출된 외국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피해 상담을 위해 관내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운영하는 센터이다.

 

종로경찰서장(김양제)으로부터 위촉장을 받는 김성회 사무총장

 

 

 

 

 

 

 

 

 

 

 

 

 

 

 

 

김성회 사무총장과 종로경찰서장(김양제), 관계자들이 (사)한국다문화센터 사무실 앞에서 '외국인 도움센터' 현판을 걸고 있다

 

 

 

 

 

 

 

 

 

 

 

 

 

 

 

 

 

 

 

 

이로서 (사)한국다문화센터는 종로경찰서 외사계와 협력하에 외국인 범죄피해와 관련하여 신고접수를 받고, 피해 상담을 진행하게 되었다. 여행이나 거주, 또는 다문화 가정에서 범죄피해를 받은 외국인들은 (사)한국다문화센터(전화 737-0467~8)로 전화를 걸면 범죄피해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10년 5월 24일

(사)한국다문화센터 공동대표(보선, 김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