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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다문화 어린이가 절반가량 포함된 합창부 9팀, 중창부 10팀이 참여해 국내외 동요, 창작곡 등을 부른다.
심사기준으로 음악성 100점(음정, 박자, 발음, 화음 각 25점), 표현력 90점(자세 및 태도, 무대 매너, 관객호응도 각 30점)이 배점됐다.
대상 수상팀엔 상금과 함께 해외 견학의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다문화센터 관계자는 "다문화 어린이로 구성된 레인보우 합창단을 운영하면서 다문화 어린이들이 음악교육을 받고 자신감 회복과 사회성 함양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운영을 장려하고자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pseudoj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