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 | |||
양측은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 메릴랜드주립대학 바이오파크가 공동사업을 개발하고 연구사업을 위한 심포지엄과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정보 교환 등 교류 협력을 하기로 했다.
2003년 설립된 메릴랜드주립대학 바이오파크는 암, 게놈, 재생의료 등 각 분야 교수진 1천200명을 갖춘 메릴랜드메디컬스쿨을 기반으로 초기 단계의 바이오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러스터다.
싱가포르 정보통신박람회 참가 지원
(서울=연합뉴스)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오는 21~24일 열리는 '2011 싱가포르 정보통신박람회'에 서울시관을 열고 지역 중소기업 13개 사가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SBA는 참가기업에 부스 임차비와 설비비 일부를 지원하고 홍보 웹사이트(www.hiseoul.org)를 통해 맞춤형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시회가 끝난 뒤에도 바이어 신용조사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실제 계약이 성사되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SBA 홈페이지(sba.seou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동에 다문화가족센터 9월 개관
(서울=연합뉴스) 서울시는 오는 9월 강남구 삼성동 서울의료원 이전 부지에 '서울해비치다문화가족교육센터'가 문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 센터는 초기 이민자와 중도 입국 자녀를 대상으로 사회, 역사, 수학, 한국어 등을 가르치고 결혼을 위해 이민한 초기 이민자에게는 한국어와 취업 교육,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는 서울시가 서울의료원 건물 일부(1천124㎡)를 제공하고 해비치사회공헌문화재단이 시설 설치비 5억원과 연간 운영비 12억원을 부담하며 한국다문화센터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업무를 담당해 운영하기로 했다.
취학전 아동에 구강 불소도포 실시
(서울=연합뉴스) 서울시는 연말까지 시내 25개 보건소의 치과의사, 치위생사가 시내 어린이집을 방문해 불소도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불소도포는 불소겔을 치아에 직접 도포해 충치를 예방하는 처치법으로,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지역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는 또 9월부터 초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불소용액양치 사업을 하고,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에게 의치를 무료로 보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