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후원의 밤 행사에서 선출 예정

 

한국다문화센터(공동대표 무원 스님, 김용순, 조용경)는 29일 오후 6시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8층 식당에서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행사는 한국다문화센터가 운영 중인 ‘레인보우합창단’과 ‘서울시작다문화대안학교’ 운영재원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또, 이 자리를 통해 한국다문화센터 후원회가 결성되고, 레인보우합창단 신구 이사장의 교체가 있을 예정이다. 레인보우합창단 이사장은 진영 이사장의 복지부장관직 수행으로 인해 이인제 의원(새누리당)이 맡게 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다문화센터는 2008년 출범한 이후로 최초의 다문화어린이합창단인 ‘레인보우합창단’ 활동을 비롯하여 중도입국 다문화자녀들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는 ‘서울시작다문화대안학교(중학교과정)’를 설립했다. 또, 서울시, 현대정몽구재단과 함께 ‘서울온드림다문화가족교육센터’를 설립 운영하며, 한국의 대표적인 다문화지원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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