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다문화가정 어린이들로 구성된 레인보우합창단이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노래 두 곡을 발표한다.
15일 ㈔한국다문화센터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하는 신곡은 구모균 작곡가가 지은 댄스곡 '위 고 투게더'(we go together)와
조성은 작곡의 발라드 '함께 가요'다. 두 곡 모두 통일과 평화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위 고 투게더'와 '함께 가요'는 오는 17일 제67주년 제헌절 기념식 공연에서 처음 공개되며,
다음 달 광복절 70주년 경축식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레인보우합창단 이현정 단장은 "이방인 취급을 받던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조국의 통일을 위해 함께 노래를 부른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9년 창단한 레인보우합창단은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여수세계박람회 등 국내외 주요 무대에 서며
다문화 홍보대사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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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7/15 09:5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