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이 공동대표로 있는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센터가 오는 10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필동 매일경제신문사 12층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로 구성된 ‘레인보우코리아 합창단’을 창단합니다.

레인보우코리아 합창단은
중국 일본 태국 파라과이 등 다문화 가정 2세 어린이
30여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창단 이후 이들은 올 9월 국회에서 첫 공연을 펼치며
이후에도 정기공연과 초청공연을
진행합니다.

박영규 한국다문화센터 팀장은 "합창단은 동요는 물론
다문화와의 조화로운 세계를 노래하는 창작합창곡 등을
노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의 02-737-0467

배재수 기자 dongin21@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