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아이러브태권도 프렌즈가드(친구지킴이) 다문화가정자녀 왕따 극복 국민운동 협약식'에서 공동대표인 강지원 아이러브태권도 프렌즈가드 상임대표와 보선 한국다문화센터 공동대표가 다문화 가정 자녀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프랜즈가드 운동은 태권도 수련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따돌림을 당하는 어린이를 태권도 수련을 한 일반 가정의 친구들과 함께 지켜주며 왕따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는 운동이다. 201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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