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다문화센터의 자매기관으로 설립된 한국다문화청소년센터 창립식이 열려 김선동 센터 이사장(앞줄 오른쪽 넷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다문화청소년센터는 청소년합창단과 축구교실, 케이팝(K-POP) 댄스교실 등 다문화 청소년들의 문화적 유전자를 개발하는 동아리 활동, 이중언어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문화 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양국간 교량 역할,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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