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주의는 다민족 사회에서 문화 적인 다양성을 관리하는 정책이다.
공식적으로 상호 존중과 문화적 차이에 대한 똘레랑스를 중시한다.
-> 사전에 나와있는 말입니다.
다문화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다민족 국가가 되어야 합니다.
다민족 국가가 된 후 그 국민들을 어떻게 다스리냐가 다문화입니다.
똘레랑스하면서 다문화 외쳤던 프랑스가 바로 그 다문화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국가 정체성부를 만들어 냈구요.
캐나다에는 다문화부가 따로 있습니다.
정말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누가 못하는걸까요?
다문화와 다인종은 상관없을것 같나요?
다문화는 원래 스위스라는 국가를 설명하기 이해서 나온겁니다.
스위스가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잖습니까?
하지만 지금 스위스가 다문화국가로 보입니까?
세계화는 상위에 들지만.
지금 집권당은 외국인 내쫓겠다면서 다수당이 되었답니다.
즉 토착민이 있는 유럽에서는 포기하고.
캐나다나 미국같은 이민국가가 추진하는게 다문화이며.
한국처럼 토착민있는 나라에서 하는게 아닙니다.
우리가 미국을 배우고. 미국 따라하는게 최고인줄 아니깐..
미국식의 다문화 따라가는거죠.
이건 그냥 미국식의 개조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다문화에 대해서 사람들이
고작 외국영화 보는게 다문화인줄 아니깐
당연히 다문화하자고 그러고.
그 뒤에 잠재된 위험성을 모르는거죠..
다문화에 대해서 텔레비전 토론도 여러번하고.. 사실 정당 자체가..
다문화 반대하는 보수파와 다문화 찬성파인 진보파로 나뉘어서 서로 싸우는게 정상이죠.
참으로 안타깝고 화가나는건..
한국의 우파는 미국의 강아지가 되어버려서..
미국 흉내내는게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는거고.
한국의 진보파는 공부하지 않은 한국최고의 깡통세대인 386들이 맡고 있으니..
다문화라는 이런 어마어마한 아젠다에 대해서 이의를 제의하지 않고.
무조건 대세로 판단하고 있다는거죠.
다문화 반대하면 과거 쇄국정책이야기하시는데..
우리가 쇄국정책으로 실패한건..
국제흐름과 동떨어진 이상론에 빠져 있기때문이지..
단순히 국가의 문을 닫았다고 해서 망한게 아니죠.
부국강병에 대한 노력이 부족해서입니다.
그럼 비스마르크는 보호무역으로 오늘날 독일을 만들어 냈는데.
왜 폐쇄적인 무역가지고 비난을 안합니까?
과거 시대 판단을 잘못해서 한국이 망했듯이..
다문화는 토착민과 토착국가가 있는 나라에 맞지않다는것이
결론을 내고 있는 판국인데.
뜬금없이 유럽에서 실험끝나고 폐기된 이론을 들고 나와서 다문화라니요?
다문화국가 뉴질랜드 보세요.
거기 정작 토착민들은 호주로떠나고.
지금 아시아계가 장악하고 있잖습니까?
그나라 어떻게 될것 같아요?
그 살기 좋다는 뉴질랜드가 관광잘된다고 해서.
그나라 미래가 밝아보이나요?
그나마 뉴질랜드는 정복국가에 이민국가죠..
한국도 고급두뇌가 매년 10만명씩 미국으로 보내고.
10만씩 동남아와 중국사람 데려오고 있으니.
뉴질랜드 꼴나는건 사실 시간 문제죠...
뭐 사설이 길어졌는데..
다문화하면. 꼴통소리 듣는다는 독일의 상황을 예로 들어보죠.
독일에서의 최근 현황
최근 유럽, 특히 독일과 프랑스에서 다문화(Multikulti)를 옹호하는 주장은
최소한 주류언론매체에서는 찾아 보기 힘들다.
대신 <외국인정책>은 동화.통합(Integration)이라는 한마디로 통일되었다는 인상이다.
최근 1-2년간 독일에서의 이주자정책(Emigrantenpolitik)의 현황은 어떨까?
가장 흔히 보이는 단어가 있다.
동화정책의 실패(Gescheiterte Intgrationspolitik)과
물티쿨티(다문화주의)여 안녕(Abschied von Multikulti)이다.
구체적인 예를 보자.
이민2세대들과 베르린의 한지역(Neu-Koeln)에 소재한
학교폭력보도( 실패한 동화정책, 잃어버린30년, Spiegel onl ine 2006.12.04),
슬그머니 담아들인 녹색당의 다문화주장
( Abschied v. Multikulti, , spiegel onl ine,
2007.05.17),
아예, 사민당(SPD)의 외국인정책노선에서의 녹색당식 다문화주의 폐기
(SPD will kein Multikulti, Spiegel oline, 2006.07.16)를 선언한다.
애초 보수진영에서는 <다문화주의>는 논쟁의 대상도 되지 않는다.
배척의 대상이다. 기사당(CSU)의 한 유명 정치인(P.Ramsauer)은
독일인들의 정체성을 폄하하고,
그곳에 문제를 제기하는 전형적 좌파식 다문화이데올로기(Linke Multikuti Ideologie)라고 비판한다 .
그런데 한국에서는 정반대다.
발표된 통계를 보면
한국은 아직 다민족.다문화사회가 아닌데도,
이에 이의를 제기하면
오히려 이상한 사람이 된다.
필자는 그 원인을 볼 수있다.
현실을 모르거나, 간과하거나,
이념이 앞서는 이상주의자가 <다민족다문화논의>를 독과점하기 때문이다
다문화정책반대 카페에서 대거 원정 나오셨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