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수출입은행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 서울3팀 '이웃도어'입니다!

희망씨앗 봉사단은 전국140여명의 대학생이 조를 나누어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서울3팀 '이웃도어'는 다문화여성과 관련된 봉사활동을 기획하였는데요.

세부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문화 여성분은 한차례의 강연만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관심 있으신 이주여성분이나 이주여성과 연계해 주실 수 있는 기관은 아래 전화번호 및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궁금한 내용이 있으셔도 자세히 답변해드릴 수 있습니다~

email : jhk64690@daum.net

팀장 : 김혜원(010-2575-9552), 서기 : 류지혜(010-2483-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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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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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살던 고향은 -

일정: 2013.6월~12월, 1개월에 1회

예산: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지원

관리, 홍보: SNS, 대학교 게시판·인터넷 카페 활용, 포스터·현수막 제작 등

<제1부> 이주여성이 들려주는 고향 이야기

이주 여성, 민간 외교관 되다

1. 대상: 여행을 앞둔 대학생 및 관심이 있는 분들 (내국인)

2. 사전 준비: 이주 여성의 강연 준비 보조 및 강연 자료 제작(사전 방문, 만남을 통해 자료 및 정보 확보), 행사장 대여 및 준비, 대상자들 홍보 및 모집

3. 강연자: 이주여성 / 보조: 이웃도어 팀원 전체

4. 강연 내용 및 구성:

- 기본예절

- 기본언어(인사말 등)

- 우리나라와 다른 문화

- 관광명소(맛집, 쇼핑, 여행 동선, 특산물)

- Q&A와 설문지

- 후기작성(우수후기 상품제공)

저희 봉사단은 여행이나 그 나라에 관심 있는 내국인들을 대상으로 이주여성과의 만남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주여성들은 자국의 기본예절, 기본언어와 인사말 등의 문화를 설명해주고 여행객들에게 여행경로 및 유용한 정보 등을 조언해주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강연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다문화와 이주여성들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유도 할 것입니다. 더불어 이주여성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며 더 이상 그들이 봉사의 대상이 아닌, 봉사의 주체가 되어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고자 합니다.

희망씨앗 봉사단은 이주여성과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연결 될 수 있도록 장소를 섭외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전 수요 조사 및 설문지 작성 등을 통하여 프로그램의 진행을 보다 원활히 하며 후기작성 및 강연 피드백을 통하여 지속적인 프로그램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발전시키겠습니다.

5. 기대 효과

강의자 역할을 맡은 이주여성들은 자신의 나라에 관하여 대중적인 여행 지식 보다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함으로써 자존감과 그 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강의를 듣는 학생들이나 일반인들은 가고자 하는 나라의 사람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얻음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는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긍정적 인식을 가지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