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세금을 꼬박꼬박 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대에 다녀왔고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때 금모으기 행사에도 참가했습니다.
농촌총각은 국가가 나서서 중매도 해주고 결혼비용도 보조해주는데
도시총각들은 왜 그런혜택이 없는것인지...
대기업에서는 복지차원에서 노총각사원들에게 중매도 해주고 있습니다.
복지차원에서 소외된 도심의 노총각들에게도 무슨 대책을 세워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공무원들 국제결혼 피해 당했다고 하면 뭐라하는지 아십니까?
왜 국제결혼을 했느냐?
이렇게 되묻습니다.
국제결혼한사람들 속으론 비웃고 약자로 취급합니다.
모공무원은 여성들을 피해자로 보고 있고 남성을 가해자로 생각하더군요!
국가가 국민 개개인의 혼사를 책임질순 없겠지만
스스로 짝을 못찾는 사람들을 위해
복지 차원에서 접근했으면 합니다.
제글이 잘못된것이라면 할말이 없네요!
국가에서 좀 피해를 당한 남성들을 도와주는 기관을 만들어주시고
국제결혼중매업을 국가가 주관해서 해주시면 더욱 공신력이 있고
피해가 덜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