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정책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말한다.

다문화정책 때문에, 외국인 노동자들 때문에 일자리가 없어진다고..

그렇지만, 대한민국이 잘 살게된 것은 상품을 외국으로 수출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막대한 일자리가 생겼다.

지금도 대한민국 상품은 중국으로 수출되고, 일본으로 수출되고, 베트남으로 수출되고 있다.

그런데, 한국에서 외국인 배척운동이 일어나면 어떻게 될까?

중국인 배척하면 중국인들의 반한 감정으로 중국수출은 가로막히게 된다.

베트남도 마찬가지고, 다른 동남아 국가들도 마찬가지다.

그런데도 다문화정책 반대자들은 자기들 눈앞의 이익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

국가에 해가 되는지도 모른채, 일자리 핑계를 내세워

자기들의 치기어린 응석만 늘어놓는다.

 

그들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찌질한 인간들이다.

국가경쟁력, 대한민국의 발전은 바라보지 못한다.

오죽 경쟁력이 없고, 쌓아논 스펙이 형편없으면

외국에서 갓 들어온 사람들에게 밀려난다고 아우성일까?

 

이렇게 글 써놓으면 또 밑에 악플달겠지...

그 악플이 '나는 찌질입니다'라는 자기 고백인지도 모르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