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국  형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싶어요 종종 방송을보고있지만 이주민 여성들의 고향에 시어머니가 가시면 다들 기분좋게 화해하고 이해하고 돌아오는것 갔아요 형님은요 시숙이 중국에 출장가셔서 연애 결혼을 하셨어요 중국에서 연애하다 아기가생겨서 결혼에 꼬린한거구요 출산 예정일이 다되어서 한국에 들어왔어요 어린 형님이 오신다니 기쁘기도하고 긴장도 되더라구요 잘해줄려해도 마음에 문을 닫아서 많이 어려웠어요  그래도 가족들 모두 힘을합쳐 드디어 마음을 조금식 열기시작했어요 대전에 중국 페스티발을 할때에도 고향생각나니까 향수라도 맏으라고 구경가기도하구요 아기도 낳구 행복했어요 그런데 형님은 엄아가아닌 할머니손에 자랐어요 아빠도있구요 엄마도있어요 근데 엄마는 새엄마구요 명절이면 친정에가는 절 부러워하더라구요 중국에있는 할머니가 아프시니까 걱정도더고 보고싶다고요 결혼해서 몇번 시숙에출장때문에 같이 갔다오기도 하구요 근데 사치가 조금은있는 형님이에요 시어머니는 집에서 전기세가 많이나왔다 가스비가 많이 나왔다 이러시면서 형님 눈치주기도하구요 시샘이 많은 형님이에요 어머님이 제가 좋아한다고 음식이라도 만들면  얼굴에 쓰여있어요 그래서 인데요 우리형님이랑 어머님이랑 둘만에 시간을 가져서 이것저것 이야기도하고 서로에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아가는 시간이 됐으면해서요~~~한국에 와서 신랑이랑 자식들이랑 행복하지만 시어머니 시아버님은 아직도 외국며느리라는것 때문에 무시하고 하는게 없지않아 있기도하거든요 어머님 아버님 앞에서도 웃으면서  있는 형님얼굴도 보고싶어요~~~^^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