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덧글로 달기에는 분량이 길어져서 발제글로 작성하였다.

 

2. 제목 그 자체를 뒤집어 보자. 다문화는 국가멸망의 기틀이 될 수 있다는 맥락과도 통한다.

 

3. 다음은 배려라는 자가 쓴 글에 대하여

 

(!)다문화에 대해 시비거는 사람들이

게시판에 말도 안되는 글들을 올리는데, 참으로 한심하기 이를 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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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누가 다문화에 대해 시비를 걸고 있단 말인가? 당신들이 말하는 다문화는 당신네들에겐 절대 불변의 진리인 양 신앙의 대상인지는 모르겠으되, 분명한 객관적 사실은 절대 진리는 아니라는 것이다.

도대체 억지도 이런 억지 내지 이렇듯 무대포식의 무식한 접근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자, 다문화가 선험적 진리인가? 아니면, 경험적 진리라도 되는가?

 

도대체 무엇이 말도 안 되는 글이란 것인가? 그저 당신이 말도 안돼! 라고 말하면, 말도 안 되는글이 되어버리고, 한심하기 이를 데 없어지는 것인가? 당신의 글을 살펴보건대, 합당한 이유나 판단의 근거 제시도 못하고 그저 당신 스스로 선언하는 것 밖에는 없거늘, 이 무슨 망발인가? 당신은 절대의 신이라도 되는 것이어서 그냥 무턱대고 당신이 선언하기만 하면, 절대의 판단이 되고 다른 일반인들이 다 그 판단 같지도 않은 판단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인가?

 

살펴보라! 당신의 글, 그 어디에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배려가 있는가?

눈꼽만치도 없다! 단지 오로지 외국! 외국인에 대한 충성만이 읽혀진다.

 

당신의 국적과 국가관을 의심하는 이유이다. 당신의 국적을 밝혀주기를 요청한다. 국적변동이 있었던 경우, 이에 관한 사실 또한 밝혀줄 것을 요청한다.

 

이제 분명한 것은 이제까지 당신들만의 리그에서 제멋대로 다문화 운운하던 시간대는 끝났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당신에게 분명한 답변을 요청한다.

당신이 정의하고 있을 그 문화란 것이 뭔가? 당신네들이 말하는 그 다문화란 것이 무엇이며, 그 방향성은 무엇인가?

당신들이 말하는 그 다문화 틀에서  대한민국의 법질서와 문화는 어떤 위치로 자리매김 되는 것인가?

 

 

(2)이미 한국의 다문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다.

한국의 경제가 97% 이상 해외 의존도를 가지고 있고,

또 한국경제가 무역을 통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것이 자명한 현실이다.

그런 상태에서 외국 문물과 교역을 하고,

이주민, 다문화 가정과 협력해서 살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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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문화가 거스릴 수 없는 대세라는 그 판단의 근거와 부연 설명을 요청한다. 세계가 긴밀해진다고 하는 것과 지금 대한민국에서 논의되는 묻지마 다문화는 전혀 다른 것이다. 이 점을 인정치 못하겠는가?

 

대한민국 사람이 미국에 갔다면, 미국의 법질서와 문화관에 따라야 한다. 미국으로 이민갔던 한국인이 한국에서 하던대로 술 취해 이웃집에 불쑥 들어갔다 집 주인이 총으로 쏴 죽여 정당방위가 된 사례나 음주운전 단속 경관을 피해 달아나다가 경관이 쏜 총에 사망한 사건 등의 사례를 통해서 볼 때, 우리는 문화의 차이를 얘기하고, 미국에 갔을 때는 미국 법에 따라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왜 같은 논리 형태를 한국에 온 외국인에게는 적용하지 않는 것인가?

 

당신이 말하는 다문화란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일부다처제를 허용하거나 여성에게 히잡을 씌우고, 명예살인이 난무하는 파키 등의 문화를 이 땅에서도 인정해 주어야 한다는 것인가? 아니면, 아예 노예에도 끼지 못해 그 나라의 계급질서에서 배제되어 천대받는 불가촉천민인 하리잔이 있는 인도 등의 문화를 우리 대한민국 땅에서도 인정해 주어야 한다는 것인가?

 

도대체 무엇이 당신이  말하는 다문화인가? 외국인이 대한민국의 법질서와 문화를 무시하는 것이 당연시되고, 불법입국이나 불법체류를 해도 그냥 허용해 주며, 외국인이 한국 여자를 강간해도, 한국인을 살인해도, 도둑질해도, 강도질해도 그냥 없었던 것으로 치부해버리고, 외국인을 천사로 받들어 모셔야 하는 게 다문화인가?

 

정신차려! 이, 사람아! 여기는 대한민국이다!

 

각 나라에 있는 각각의 법 질서관과 문화관을 존중하는 것이 다문화라고 볼 수 있을 것이고, 이는 그 각각의 땅의 주인인 자들의 법질서와 문화를 존중하는 기조 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볼 것이다.

 

대체 대한민국이 대한민국 사람들이, 예전에 외국과 외국인들에게 무슨 극악무도한 잘못을 저질렀길래, 외국에서도 아니고

이 대한민국 땅에서 외국인을 받들어 모셔야 하며, 우리 것을 우리 스스로 말살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인가?

이 나라는 주권 국가이지 외국의 식민지가 아니다. 당신네의 다문화는 다문화와 아무 상관도 없다.

 

당신이 말하고 있는 그 다문화란 것[지금 한국 땅에서 얘기하는 묻지마 다문화를 말하는 것임]을 미국에서 영국에서 독일에서...세계 그 어느 나라에서건 그대로 주장해 보라! 어떨 것 같은가?

 

당신은 한국이 이만큼 불체 외국인을 잘 돌 봐 주고 있으니까, 또 외국인 살인범도 강간범도, 강도범도 절도범도...그 불법과 범죄를 문제삼고 있지 않으니까,. 외국도 불체 한국인을, 한국인 살인범도 강간범도 절도범도...그 불법과 범죄를 문제삼지 않게 될 것이라는 참으로 멍청하기 짝이 없는 생각을 갖고 있는 건 아닐테지?

외국인의 불법과 범죄를 옹호하기 위해 자국의 법 질서를 스스로 부정하고, 온정이라는 잣대만을 들이대어 문제삼지 않는다는 것 자체가 이미 문명 국가에서 비웃음 받을 일이다. 외국인에 의해 피해당하는 한국인에 대해서는 한국인 스스로 내팽개치는 이 나라에 대해 세계 그 어느 나라가 존경을 표시할까? 심지어 법치 대신에 온정이 잣대로 할용되어 혜택을 누린 그 당해 외국과 외국인조차 경멸을 품을 일이다. 원칙이 없거나 외국인을 위해 자국민 희생을 당연시하여 기본 원칙마저 예사로 파기하는 나라행태를 대체 세계 그 어디에서 존중한단 말인가? 

 

2) 대한민국이 국외 무역 의존도가 높으면, 당신네 식의 묻지마, 다문화를 인정해서 아예 외국인을 치외법권자 처럼 대우하고 그 어떤 상황.사안에 대해서도, 아래처럼 그 구도가 이미 딱 고정되어 전제되어 있는 것인가?

외국인=잘못이나 책임이 없음/ 한국인=무조건 잘못이고, 책임이 있는 것임[기독교식의 원죄같은 것이고, 불교식으로 말하면, 전생에 죽을 죄를 지었으므로 현생에서 그 댓가를 치루는 것임]이라는 구도로...이런 게 당신네의 다문화인가?

 

그리고 이제 그만 이주민이라는 둥 다문화 가정이라는 둥, 그 실체를 왜곡.변질시키려는 용어 사용 좀 그만 두면 안 되겠는가?

미국으로 시집간 한국 여자에게 미국으로 이민갔다고 말하지 않는다. 미국 등에서 불체한 한국인 등에게 미국 등이 이주민이라고 하는 것일까? 불법이니 합법이니 하는 것에 대한 아무런 구별도 없이 그냥 뭉뚱그려서? 무엇을 노리길래, 대한민국의 법 질서를 이렇듯 무력화(無力化)시키려고 그리도 애쓰는가?

 

다문화 가정 또한 그것을 운운하는 것이 정녕 당신네가 분류하고 있는 그 국제 결혼 가정을 위해서 그러는 것인가?

정말, 신 앞에 거짓없이 스스로에게 답해 보라!

국제 결혼 가정은 대체로 한국인 남편+외국인 아내+아이 등으로 구성되었다고 볼 것인데, 이는 남편 등 그 당해 가정 사람들의내부적인 처신 문제일 뿐이다. 이를테면, 그 가정에서 김치를 먹건 베트남 쌀국수를 먹건 말건 그들이 알아서 할 일이지 외부에서 다문화 운운하면서 호들갑을 떨 일이 아니다. 그들이 특별히 빈곤 가정이어서 문제라면, 빈곤 가정에 대한 대책의 일환 중 하나로서 다루면 그만인 것이지 이렇게 다문화 운운하면서 호들갑을 떨 일은 아닌 것이다.

 

당신네가 말하는 다문화 가정을 위해서 당신네가 있는 것인가? 아니면, 당신네들 먹여 살리기 위해 다문화 가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져야 하는 것인가? 이미 오몀되고 전도된 목적과 수단일 뿐이다.

 

그리고 저 가정의 이이들, 선천적 이중 국적자들을 어떻게 교육시키겠단 건가? 그 정체성은? 세계인 운운하려면 이미 국가 단위를 넘어설 수 있는,빌게이츠 정도는 되어야 한다. 이런 정도가 되면 특정 국가에 대한 소속감이나 정체성이 없어도 된다.

그렇지 않은 일반인이면서 그 정체성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자 류를 같은 정체성을 가진 부류에 대한 대우를 해 주는 곳은 당신네의 머릿속 말고는 세계 그 어느 곳도 없다. 이미 다른 정체성을 갖도록 교육시킨다면, 나중에 그 아이의 장래는 어떻게 될까?

이러고도 그 이른바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을 당신네가 사랑한다고 말할텐가? 도대체 누가 진정 차별하고 있는 것일까?

 

이제 이른바 다문화 가정이라는 곳도 대한민국 전체의 틀에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그냥 좀 가만히 놔 두어라!

 

누구를 위한 다문화 가정 운운인지 잘 생각해 볼 일이다.

 

 

 (3)이런 상황에서 실업률을 앞세워 내국인들에게 왜곡된 감정을 자극하고

외국인에 대한 혐오감을 확산시키려는 사람들이야말로

대한민국 사회를 폐쇄사회로 이끌려고 하는 친북(종북)주의자들이거나

아니면, 사회 혼란을 부추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망치려는 망국노들이다.

 

--->망국노? 당신이 언급하고 있는 문투를 그대로 써서 단언해 주마!

 

대한민국의 현재 상황과 실정을 호도하고 외국인 미화에 미친 당신은 대한민국의 미래 운운할 것도 없이 바로 지금의 대한민국 매국노이다.

 

누가 왜곡된 감정을 자극하고 있는 것이며, 당신네들과 외국인에게 혐오감을 갖게 하는가? 바로 당신같은 부류이다. 엉뚱하게 외국인을 방패삼지 말아라! 다문화 반대자들은 당신들 생각과는 달리, 외국이나 외국인이 아니라 바로 당신같은 부류를 경멸하고 비판하며 당신들의 썩어빠진 주장과 행태에 반대하는 것이다. 당신같은 부류만 없다면, 사실은 사실로서 합법은 합법으로서불법은 불법으로서 범죄자는 범죄자로서 그 응분의 처우를 받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해 대한민국의 대외 관계도 국제화에 걸맞게

정립될 것이고, 외국과 외국인에 대한 관계 또한 바람직하게 정립될 것이다.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면 왜곡이라고 제멋대로 둘러메치고, 한국인에 대한 배려는 털끝만치도 없으면서 함부로 인종차별 운운하는 바로 당신같은 류가 사라진다면,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는 밝아지게 될 것이다..

 

도대체 당신네는 그 다문화란 이름으로 얼마나 대한민국을 난도질하고, 대한민국의 법치를 우롱해야 만족할텐가? 이 땅에 얼마나 많은 외국인이 들어오고, 얼마나 많은 외국인 범죄와 불법이 더 판을 쳐야 다문화 운운하지 않을텐가? 그만 좀 국민을 우롱하라! 대한민국 국민이 다 죽어주어야 만족할텐가? 그 때가 되면 다문화를 상품으로 내다 팔아 밥 먹고 살지 않고, 당신 스스로의 땀을 흘려 밥 먹고 살텐가?

 

외국인의 불법과 범죄를 눈 감아 주고, 이 땅을 외국인 천지로 뒤덮는 것에 반대하는 것이 폐쇄국가화를 이끄는 것이라면,

세계 모든 나라들이 폐쇄국가화를 지향하는 셈이겠고, 나 또한 여기에 기꺼이 동참하겠다. 당신 식대로라면, 비자 제도를 없애고 국경 장벽을 완전히 허물어 버리고 외국인의 불법성과 범죄성을 아예 문제삼지 않아야 폐쇄국가가 아닌 게 되는 것인가?[심지어 당신 류에는 여권 제도도 없애야 한다는 사람까지 있는 모양..]그래서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이 세계 만국인의 먹잇감이 되어, 완전히 찢어 발겨져야 폐쇄국가가 아닌 거고 다문화가 완성되는 것인가?. 당신네의 그 다문화란 것이...

 

이 국제화 시대에 공식적 통로를 이용한 대한민국 지원을 늘림으로써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려고 해야 하는 것이고, 그것이 당신이 말하는 대외 무역의존도가 높은 대한민국이 외국과 외국인에게 취해야 할 온당한 자세라고 할 것이다.

 

이렇게 두리뭉실한 온정이라는  비공식적인 얼렁뚱땅 방법과 태도로 접근하여 대한민국=그냥, 세계 모든 사람을 저 오고 싶은대로 다 불러들여서 가난한 자+범죄자+병든 자 등의 천국을 만들어주려고 할 것이 아니다. 그들의 천국은 각 그들의 나라를 통해서 그 외국인들, 그 외국의 정치인과 그 나라 국민들이 알아서 해야  할 일이다. 그러기에 대한민국 국민의 희생을 당연하다는 듯이 전제하고 대한민국의 전통과 문화를 그 재한외국인들의 입맛에 맞추어 바꾸어야 한다는 태도는 주객이 전도된 것이고 본말이 뒤바뀐 것이다.

 

외국인이기만 하면 그 불법성도 범죄성도 묻지 않고 그 모든 책임을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에게 돌려, 대한민국 국민으로 하여금 근거없는 죄의식을 갖도록 세뇌시키고 자기 최면을 걸도록 유도하는 것이 다문화라면, 나는그런 다문화에  철저히 반대하련다.

 

 (4)이미 사회가 다문화 사회로 나가고 있고,

그것이 거스슬 수 없는 대세인데,

그런 상황에서 슬기롭게 현실에 대처할 생각은 하지 않고

대원군 시대의 고루한 민족주의나 읍조리고,

일제시대 독립운동 이야기나 떠드는 것은

북한 사람들이나 김정일 세력이 세상 바뀐 줄 모르고 

민족주체사상을  떠드는 것과 다름 없다.

 

--->대체, 사람이 어느 정도로  제멋대로이면, 모든 판단을 제멋대로의 선언으로부터 출발하는 것인가?

 

대략 5천만vs대략 1백만[이런 구도에선 또 외국인 숫자가 많다고 하고 싶겠지]이다.

 

한데, 5천만이 종(從)이고, 1백만이 주(主)가 되는 것인가? 이 나라가 식민지인가? 대한민국 국민이 지금 어떤 외국의 식민지 백성인가? 방글라에 가서 파키에 가서 그 어떤 나라이든 외국에 가서, 대한민국과 무역하는 외국에 가서 지금 당신이 말하고 있는 형태 그대로, 한 번 주장해 봄이 어떠한가?[무역=대한민국만 이득을 봄이라는 구도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대한민국과 무역 거래를 하는 나라들은 대한민국에 자선사업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며, 자비를 베풀고 있는 것도 아니다.]

 

당신네 식의 묻지마 다문화가 잘못된 것이면, 이를 바로 잡으려고 해야 하거늘, 뭐, 거스를 수 없는 대세?

이 땅의 백성은 그냥 대세라고 선언한 당신네 선언에 좇아 대세로 판단하고 그냥 추종해야만 올바르겠구만 그래.

신을 믿는다면 조금은 정직해질 일이고, 자식을 두고 있다면, 당신 탐욕을 추구하기 위해, 자식에게 부끄러운 짓을 하지 말아라! 당신이 외국인이라면, 당신이 좋다거나 옿다고 생각한 바를 당신네 나라에서 먼저 솔선수범해서 성공시킨 후에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에서 주장해 주었으면 좋겠다!

 

당신네 생각에 추종하면,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단서가 되는 것인가? 그리고 민족주의가 고루해? 대원군이 민족주의자였어? 여기서 그 누구도 대원군의 민족주의를 읊조린 자가 없는 것 같거늘 완전히 제멋대로가 아닌가?

 

김정일이나 민족주체사상과 연계시키려는 이 어이없는 작태는 또 뭔가?  제멋대로 선언해 놓고 올바른 판단이라고 우기는 것도 용기라면 용기일지도 모르겠다. 부끄러워 하지 않고, 자신의 무지함과 무식함을 당당히 드러내는 용기...

 

당신의 국적이 어딘가? 다시 궁금해진다!

 

(5)일제시대 독립을 할 시기에는 민족을 외치는 것이 옳았지만,

지금은 다문화를 이야기하고, 우리를 찾아오는 외국인과 협력하는 것이 옳은 것이다.

가뭄이 들었을 때, 비가 오는 것이 좋고,

홍수가 났을 때, 맑은 해가 뜨는 것이 좋듯이...

그런 것을 모르고 아직도 민족지상주의를 떠드는 사람들은

여름이 왔는데도 겨울 옷을 벗지 않겠다고 하는 어리석은 인간들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를 찾아오는 외국인과 협력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한 사람은 없다.

문제는 그 외국인이 어떤 방법과 경위, 목적을 가지고 이 땅에 오거나 왔냐는 것이 아닌가?

외국인은 원칙적으로 이 땅에 온 목적 범위 내에서만 체류하다가 돌아가면 된다.

불법입국과 불법체류자는 무조건 추방시킴이 맞다. 외국인 범죄자도 한국의 법을 적용하여 그에 합당한 형벌을 받은 후 추방되어야 한다. 외국인은 대한민국의 문화관에 복종해야 하며, 자기 나라에서의 습관과 태도를 우리에게 강요해서는 안 된다. 외국의 문화 중 우리에게 유익하다고 판단되는 것은 우리의 주체적인 판단에 따라서 우리가 그 허용 여부를 결정할 일이다.

외국인이 우리더러 자기네 나라 문화를 수용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분명한 내정 간섭이다.

 

당신도 그렇거니와 당신네들은 외국인 불법과 범죄를 합리화하고 그냥 돈과 권력을 쉽사리 얻어낼 방편으로 다문화란 것을 주장하는 것일 뿐이다.

 

다시 물어보자!

 

당신들이 절대 믿음의 대상으로서 그렇게도 주구장창 말하는, 그 "다문화"란 무엇인가? 그 전에 "문화"란 무엇인가?

다문화의 내용과 방향성을 밝혀주기를 요청한다. 당신네의 행태로 인한 엄연한 피해가 있고, 이제 그런 피해가 없는 것인 양, 묻어버리기엔 심각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거늘, 아직도 여전히 당신들만의 리그에서 묻지마, 다문화를 외쳐대는 당신은 대체 어느 나라 사람인가? 누구를 위해서 이러고 있는가?

 

묻자! 물어보자!

 

각각의 문화와 문화가 충돌을 일으킬 때, 당신은 어떤 해결 원리를 제시할텐가? 당신은 그 어떤 실천적 해결 수단을 갖고 있는가?

어떻게 된 게 당신네 다문화론에서도 한국인은 외국에 나갔을 때, 그 외국의 법질서와 문화에 복종해야 한다고 하면서도,

어째서 한국에 온 외국인은 한국의 법질서와 문화에 복종하지 않아도 되는 것 처럼 말하는가?

 

당신들이 그래도 계속 다문화의 이름으로  호구를 해결하고 싶다면, 한국인더러 외국의 문화에 복종하라는 식으로 계도하려 들지 말 것이며, 오히려 외국인에게 한국의 문화에 복종해야 한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가르쳐라! 그렇게 외국인을 계도시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