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여는 글

 

 덧글을 달았으나, 그 분량이 지나치게 긴 감이 있고, 주장하고자 하는 바가 제대로 잘 전달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 이렇게 별도의 독립된 발제글로 올리게 되었다. 아래, 인천 님께서 게시한 발제글에 달았던 덧글은 삭제하였다.

 

2. 아킬 칸에 관한 기사를 읽고

 

그냥, 쉽게 생각해 보자! 지금 저 자는 그의 모국인 파키스탄에서 넥타이 매고 입으로 떠벌떠벌거리면서 지금의 저 위치를 확보하고 밥 먹고 살 수 있었을지를...

 

인간은 참으로 간사한 동물이고, 지금의 저 자 또한 마찬가지이다. 달리다 보면, 서고 싶어하고, 서 있다 보면, 앉고 싶어하며, 앉아 있다가 보면, 눕고 싶어하고, 눕다가 보면,잠자고 싶어하는 것!

한국에서 일하게만 해 달라고 했을 저 자, 어느 날 한국 여자 하나 물어서 결혼하고, 한국 국적을 얻어, 한국에서 편안한 직업인 목사가 되었을 터.

그리고 또 불평하고 요구한다.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이 완전히 저 자를 최고 상전의 자리에 올려놓아, 그에게 설설 기며 받들어 모셔주는 상황이 올 때 까지, 그 불평과 요구 사항은 끝이 없을 것이다.

그러길래, 아무데나 들이대는 온정이 아니라 처음부터 엄격한 원칙의 수립과 그렇게 수립된 원칙을 엄격하게 적용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미국이 미국에 불법입국한 아이티인들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미국과 미국인들이 비인간적이어서가 아니다. 미국과 미국인들도 살아야 하기 때문이고, 미국과 미국인들이 아이티인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미국과 미국인은 국제사회에서 미국이 차지하고 있는 위상에 따라 아이티와 아이티인들에게 베풀어야 할 의무의 종류와 크기에 대해서는 고민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하물며, 세계 초 강대국도 아닌 대한민국이 보여주고 있는 현재의 작태란...]

지금부터라도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은 저런 기생충 류에게 아닌 것은 아닌 것이라는 사실을,그가 뼈 속 깊이 각인할 수 있도록 분명하게 가르쳐 줄 필요가 있다고 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대한민국 국민이, 저런 기생충 류의 종 노릇을 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님을 가르쳐 줄 필요가 있는 것!

저렇게 계속, 뻔뻔하고도 가증스럽게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을 모독한다면, 그의 대한민국 국적을 박탈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이 그에게 베풀었던 것을 회수하여 원래의 그의 자리로 되돌려줄 필요, 즉 파키스탄으로 강제 추방시키는 방법 등도 심각하게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도대체 얼마나 지금보다 더 외국인에게 편리함을 제공해주어야 하는 것일까?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이 예전에 파키 등에게 얼마나 극악무도한 잘못을 저질렀길래, 저런 기생충 류를 계속 먹여 살려야 하는 것일까?

대체, 저 자는 대한민국에서의 하고 많은 직업 중에서 왜 목사가 되었을까? 하느님을 믿어서? 그럼 왜 자기 나라에서 하느님을 전파하는 임무를 수행하다가 순교하는 길을 걷지 않은 것일까?

파키가 얼마나 인권 후진국인지는 더 말하지도 않겠다.

이제 저런 기생충 류가 제멋대로 떠드는 모습 좀  그만 보았으면 한다. 대한민국의 보도기관들과 주요 기관 근무자들도 외국인이 뭔 말만 하면, 덮어 놓고 그 외국인이 진리를 말해주기라도 한 듯이 접근하는, 천박하고 가벼운 종 놈 근성을 버릴 때가 되었다. [저, 경향신문을 보자. 얼마나 천박하고 그 행태가 가볍기 짝이 없는가? 무슨 인류의 위대한 영적 스승이 대한민국에 대해서 한 말씀 한 것 같은 호들갑이 아닌가? 이리해서야 외국인이 저 편하고자 저런 경향신문 류의 멍석을 이용하여 맘대로 지껄이고 . 그러면 또 똥인지 된장인지도 가늠하지 못하는 저런 경향신문 류는, "옳소!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이 잘못된 것이오.잘못했소. 우리가 고쳐야 합니다." 라고 아무 근거도 없이 자학적 태도를 견지하리라는 것이 쉽사리 예측되는 것을...경향신문의 기사와 같이 덮어 놓고 우리가 잘못했다.라는 식으로 접근하는 자를 바로 노예라고 범칭하는 것이다. 언제나 판단의 중심을 남에게 두어야 맘이 편안해지고, 올바르게 판단하는 것이라고 믿는, 바로 그런 노예...]

그런데 대한민국이 파키 등의 식민지도 아니거니와 대한민국 국민이 파키인의 노예[종]인 것도 아니며, 노예[종]가 되고 싶지도 않다.

파키인아! 대한민국 사람들도 좀 살자꾸나! 그리고 여기는 파키 등이 아니라, 대한민국이란다. 대한민국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 땅!

이 대한민국 땅에서 대한민국 국민이 너네 파키인 등을 위해서 살아가야 할 하등의 이유도 없다는 당연한 사실도 좀 이해해라...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을 가르치려드는 어처구니 없는 짓일랑 그만 두고, 대한민국의 법질서와 문화관에 복종하라!

파키스탄적 정신과 습관에 터전한 아늑함을 느끼고 싶으면, 그냥 파키로 가면 된다. 그러면, 되는 것이다. 

 

3. 닫는 글

 

(1)늑대들과 늑대들에게 동조하는 일부 머저리 토끼들이 말했다. "너네 토끼들과 늑대들이 평화롭게 잘 지내지 못하는 이유는 거기 너네 토끼들 중 이빨이 날카로운 토끼, 몸집이 큰 토끼, 머리 좋은 토끼들 때문이다. 이 토끼들은 맨날 늑대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말하고, 늑대의 이빨과 발톱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해서 토끼와 늑대 사이를 이간질 하지 않는가? (주둥이를 마스크로 가려 이빨이 일단 안 보이게 하고, 발톱은 토끼 털로써 감싸 안 보이게 하고서는 말한다.)자, 봐라. 우리 늑대의 이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우리는 토끼들 너네와 평화롭게 공생하고자 하거늘, 너네 그 토끼들이 이런 다문화 공생을 방해하고 있지 않느냐? 그러니 우선, 늑대를 막겠다며, 처 둔 울타리들도 싹 다 걷어내고(늑대 나라 자신의 울타리는 걷어낸 바 없음), 늑대의 이빨과 발톱에 대해서는 문제 삼지 말아라. 너네 토끼들 중 상대적으로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가진 토끼, 머리 좋은 토끼들 등은 너네들이 싹 다 제거해버린다면, '토끼 너네들 땅에서' 토끼 문화와 늑대 문화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다문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토끼 너네들은 늑대의 이빨과 발톱을 보전하기 위해, 토끼 너네들의 가죽과 살덩이도 좀 제공해주어야 해. 다, 아름다운 다문화를 위한 것이여."

 

늑대 나라에서 도태된 늑대 한 마리가 뼈만 앙상한 모습으로 토끼 나라로 기어들어 왔다. 암컷 토끼 몇 마리가 열렬히 환영했다. 얼마 후, 그 늑대는 통통하게 살찐 모습으로 싱긋  웃어가며, '토끼네 땅에서의' 토끼와 늑대의 다문화에 대해서, 동물권에 대해서 일장 연설을 해 댔다. "토끼 나라는 이래서 안 됩니다." 한데 어찌된 일인지 맨처음에 열렬히 환영했던, 그 암컷 토끼 몇 마리는 그 후에도 영영 그 모습을 볼 수 없었다. 뼈만 앙상한 모습으로 기어들어 올 때, 열렬히 환영했던 그 암컷 토끼들은 그 늑대가 통통하게 제 살을 찌울 때까지 어디에 있었던 것일까? 혹자는 늑대에게 감명받아 동물권 선진국이자 다문화가 충만한 늑대네 나라로 기어들어 갔다고 말하였고, 혹자는 늑대와 깨가 쏟아지는 다문화 신접살림을 차려, 세월아 네월아 두문불출 하기 때문이라고도 했다. 어디선가 뼈시린 피울음 소리가 들려 왔지만, 누구도 듣지 못했다. 아니 들은 것을 듣지 않은 것으로 해 버렸다.

 

(2)인간은, 동물은,  참으로 간사한 생물체이다, 역사를 공부해 보면, 인간이 얼마나 간사한지를 알 수가 있다.

냉정하고 지혜롭지 못하다면, 그냥, 먹잇감이 될 뿐이라는 분명한 사실도 깨닫게 된다. 세계가 통일된 하나의 나라가 된다 해도 이 틀은 유효하다. 시간과 자원이 무한정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은, 동물은, 달리다 보면, 서고 싶어하고, 서 있다 보면, 앉고 싶어하며, 앉아 있다가 보면, 눕고 싶어하고, 눕다가 보면,잠자고 싶어한다. 인간의, 동물의 본질적인 속성이다.

한국에서 일하게만 해 달라고 했을 저 자, 어느 날 한국 여자 하나 물어서 결혼하고, 한국 국적을 얻어, 한국에서 편안한 직업인 목사가 되었을 터. 이제 그런 파키인이 더 편안한 자신의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대한민국 탓, 대한민국 국민 탓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도 살아야 한다는 점을 무시하고, 한국에서 일할 기회를 달라는 외국인들에게 그 불법성과 범죄성을 묻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저 파키인의 모습과 행태를 참조하면 된다.]외국인이 제 맘대로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에 대해 지껄이는 것을 방치한다면, 장차 어떤 현상이 나타날까? [인간이라는, 동물이라는, 생물체가 갖는 속성을 되새겨 보면, 미리 짐작해 볼 수 있게 된다.]

 

 다문화센터 직원을 외국인으로 채우지 않는 것은 인종차별/ 파시스트/ 네오나치, 스킨헤드/적 행태라고 둘러메쳐질 수 있을 것이다. 언제까지? 다문화센터의 직원을 100% 외국 출신자로 물갈이 할 때 까지...이는 비단 다문화센터에만 국한될 것이 아니다. 좀 더 편안한 직업군이라면, 이런 어처구니 없는 둘러메침을 당할 것이다. 그러하기에 처음부터 엄격한 원칙을 수립하고, 그 원칙을 엄격하게 적용하여 해결하려고 해야 하는 것이고, 무엇보다도 아무런 원칙도 없이 바로 저런 기사나 내보내는 경향신문같은 노예 종자들을 빨리 제거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독립.주권 의식이 없는 나라! 법질서와 원칙이 배척되고, 그 때 그 때 온정이라는 것으로 모든 사안을 해결하려고 드는 그런 나라 국민의 운명이란 너무나 뻔한 것이다. 그냥, 먹잇감이 될 뿐이다. 그냥, 잘 되겠거니 하면서, 요행에, 그것도 국가와 국민의 운명을 요행에 맡기는 것처럼 어리석은 모습이 있을까? 이미 문제점들이 눈 앞에 나타났고, 이를 온몸으로 느낄 수도 있거늘, 애써 문제가 없는 것이다 라거나 다 잘 될 것이다 라는 식으로 얼버무리려는 이런 머저리 천치의 짓을 보면, 이젠 허허 하고 웃음만 나올 뿐이다.

 

우리네 몸의 썩은 부위는 과감하게 칼로 도려내 버려야 새살이 돋고, 건강해지듯이, 문제가 있으면, 이를 정면에서 직시해서 해결하려고 해야지, 문제를 정면에서 직시하려들지 않고, 원인은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에게 있다는 이런 노예적 사고로서야 어찌, 그 문제의 해결을 기대할 수 있으랴! 그 선험적으로 전제해버리는 노예적 사고로!

 

대한민국이 현명하다면, 이제는 귀화자와 재한외국인에게 채찍을 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