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나라에는 예전과 다르게 외국 사람들을 많이 볼 수가 있다. 그 이유는 세계화가 되는 과정 때문인것 같다. 그 변화를 찾아볼 수 있는 것이 바로 다문화가정이다. 다문화가정을 쉽게 볼 수 있고, 텔레비전에서도 다문화가정에 대한 프로그램이 많이 만들어졌다. 예전과 분명 달라졌지만 아직도 다문화가정을 좀 다른 시선으로 보는 면도 있고 반기지는 않는 것같다. 그 들은 우리나라에서 무시를 당하기 일쑤이고,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은 학교에서 모습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조금씩 꺼려하는 눈치도 없진 않다.
그렇지만 모습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무시하거나 꺼려해서는 안된다. 근처에 외국인 노동자들을 보고 꺼려해서도 안된다. 모두 다 같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외국에서 생활한다고 가정하자. 그 외국 사람들이 나를 보고 꺼려한다면 과연 어떤 기분일지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 지금부터라도 실천해도 늦지 않다. 우리는 앞으로 다문화가정을 이해하고
다문화 가정에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자
우리가 다문화 가정에게 할수있는 일은 일단 우리주변에 있는 다문화가정 친구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먼저 다가 가는게 좋은 방법 이라고 생각한다. 다문화 어린이들은 보통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기 힘들어한다. 그렇기때문에 우리가 먼저 관심을 가져주면 금방 친해 질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문화나 음식 같은 것도 알려주고, 다문화자녀의 문화도 배우면서 서로를 이해하면 서로의 다름이 불편하지 않고 언제인가 서로를 이해할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1-8 김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