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시집와서 고생 많이 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과 그 자녀들이 훨씬 살가운데요!

북한에 줄 돈 있으면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 가정 돌보는 일에 쓰는게

대한민국을 위해 훨씬 낫다고 생각되는데요!!!

(이 글은 이곳 자유게시판 아래에 이곳 관계자가 올린 글을 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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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관계자는 북한도 이해하지 못하는 한국인이 어떻게, 60여개국가의 다문화를 이해하겠다고

덤비는지,  증말 걱정 되네요.

 

이곳 관리자는 북한에 줄 돈 있으면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 가정에 돌보는 일에

쓰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가 본데..  그것은 어디까지나, 이곳의 생각일뿐 입니다.

 

자기의 주장을 남에게 강요 하지 마세요...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물어보십시요...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굶어죽어가고 있는 북한에 돈 주는 것 보다는,  한번만 만나고 결혼을 선택하여 한국행을

하거나, 한국에서 살겠다고 오는 외국인 다문화가정에게 돈을 퍼붓는 것이 훨씬 낫다고

생각할까요?

 

한국의 국가예산을 1조원이나 뽑아내어, 한국인이 아닌 사람들을 위해서 사용 하면서

그것에 대해서 어떤 항의도 듣지 않겠다고 하십니까?

 

물론, 그들이 한국에 귀화해서 한국을 위해서 살 것이라는 믿음은, 이곳 관리자들의 생각일뿐

지금 그들은 한국인과 결혼 후 국적 얻은 후 이혼을 하거나 또는 한국으로 귀화 후 외국으로

떠나거나, 또 다른 문제가 속출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보탬이 되는 그들이라면,  한국인들이 왜?  그들에 대한 걱정을 하겠습니까?

 

이곳의 다문화 관계자들의 사고방식에 저으기 놀랐습니다.

글 표현에 북을 먼저 지칭 했다고 책망하거나 의심하는 사고방식에도 정말 실망했습니다.

 

60여개국의 다문화를 아우르겠다는 이곳사람들이... 같은 한국인과 북한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매우 서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