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 증가...외국인 노동자 증가로 국내에 외국인들이 많아지고

귀화하는 외국인들도 많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들 때문에 다문화라는 말이 요즘 우리사회의 화두가 된듯 하다.

 

청춘남녀가 만나 사랑하고 결혼에 이르는 것은 국적이나 인종을 뛰어넘는 숭고하고 순수한 것인데,      

결혼알선업체에 많은 돈 집어주고 단체로 맞선본뒤 사오듯이 순식간에 여자를 데려오고,

순수한 결혼생활의 목적보다는, 본심을 숨기고 돈벌이목적 사기결혼으로 들어오고, 위장결혼이 난무하고...

관광으로 들어와 10년이상 눌러앉아 불법체류하고....

 

이런 비정상적이거나 불법적인 것들까지도 아름다운 다문화라고 말하기 때문에 비난받는 것이다.

일단 외국인이 귀화하여 우리국민이 되었다면 정부나 사회가 나서서 잘살도록 도와주고 보살펴야 하지만,

 

불법이나 편법, 비정상적인 것들에 대하여 명확하게 선을 긋지않고 두루뭉술하게...

이것도 저것도 모두 아름다운 다문화라거나....

마치 지금당장 다문화를 거부하면 큰 일날 것처럼 강요하는 분위기가 거부감을 준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