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을 차근차근 읽어보니, 우리 친척 불여우 시어머니가 문득 생각난다.

아들이 최고라고 아들에게는 잘해주고, 딸에게는 야박한 불여우 시엄니

자기가 남녀차별을 하는줄도 모르고 잘난척하며 잔소리하며 살아가는 불여우시엄니

 

이곳이 다문화센터라고 하여, 한국인과 국제결혼한 외국인들을 위해주는 센터

인 것 같은데 어찌하여, 전부 외국인며느리들만 챙겨주고 외국인사위 이야기는

한마디도 없냐? 딸의 남편도 챙겨줘야 명색이 다문화센터 아닌가?

 

한국여자와 결혼하여 살고있는 외국남성도 좀 챙겨줘야 하는 것 아닌가

특히 저개발국가 남성들이나, 한국에 노동 일을 왔다가, 한국여자와 연애질하고

결혼한 외국인노동자들이나, 불법체류했다가 한국여자와 결혼한 남자들도

챙겨줘야한다. 남녀 평형의 원칙을 지키라

 

한국남자와 결혼한 외국녀들은 살뜰히 챙기면서, 한국여자와 결혼한 외국남은

모른척 할 것인가?  한국에 불법체류했다가 한국여자와 결혼하고 살고있는데

국적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애를 먹는 외국남도 있고

 

한국의 정신병을 앓는 여자와 결혼하여 살고있는 외국남도 많이 있었다.

내가 아는 파키스탄인도 정신병을 앓고있는 한국녀와 결혼하여 살고있다

그런데 한국여자가 많이 아픈지, 늘 병원에 있다고만 하고, 그 외국남 혼자

어럽게 한국에서 살고있는 것 같다..

 

한국여자와 결혼해 살고있는 외국남에게는 모른척하고,  한국남자와 결혼해

살고있는 외국여자는 서로 도와주겠다고 발벗고 나서니.

이것이 성별차별아닌가? 혹자는 한국여자와 결혼 한 외국남은 잇속 차리기

위해 결혼한 경우가 많다고 외면을 하는데 그렇다면 한국남과 결혼한 외국녀는

잇속없이 헌신하려고 한국남과 결혼했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