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센터 관계자님.

안타까운 다문화가정이 생겼네요..

 

경기도 화성경찰서는 방글라데시 남성 a 씨를 불법체류자로 검거했는데

a 씨는 봉제공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라고 합니다.

 

그런데 41세의 방글라데시인 a 씨가, 21세의 한국여성과 사랑을 속삭이며,

먼 미래를 약속까지 한 부부랍니다..  서류상으로는 부부로 등록을 못했다고 합니다.

 

허지만 함께 동거하고 있으며, 21세의 한국여성은 임신4개월째라고 합니다.

둘은 봉제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만나서 사랑을 맹세한 예비 부부라고 합니다.

 

그런데, 방글라데시 남성이, 불법체류자 단속에 걸려서 그만 본국으로 송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방글라데시 남성은 자기가 없으며, 한국인 아내 혼자 어떻게 아기를 출산하느냐고

벌써 아기 출산 걱정으로 노심초사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문화가정을 지지하며,  그들을 사랑하며 도와주는 다문화센터 관계자님

이럴때는 어찌해야 할까요?

 

한국인 아내는 어릴적 부모의 이혼으로 고아원에서 성장했고, 현재 간질병까지

앓고 있는 장애인이라고 합니다. 그런 한국여성을 임신까지 시켜 놓았는데

한국인 아내는,  방글라데시인 a 씨를 사랑하다고 하면서 걱정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외국인보호센타에 문의해 보십시요..

한국 다문화센터 관계자님...  이 아름다운 다문화가정은 어찌하면 좋을까요?

어서 경기도 화성 외국인 보호센타로 뛰어 가셔서,  저, 아름다운 다문화가정을

챙겨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