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18년동안 불법체류하며, 노동자로 있다가, 추방 당하게 생긴 방글라데시 후세인씨가

석방 되었습니다..

 

한국인 여성과 장차 결혼할 것이라는 이유로 또는 한국여성이 임신되어, 후세인씨를 사랑하고

있다는 이유로,

 

이들의 아름다운 사랑이 결실을 맺어 다문화가정이 되기를 고대하여, 일단 후세인씨를 석방

하여,  한국인여성 곁으로 보내주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아직 정식 결혼은 하지않고 동거는 하고 있지만,  한국여성이 후세인씨 아기를 임신

했기에...  불법체류자로 구금했다가, 곧 석방 시켜 주었다고 합니다.

 

구금중에,  내가 없으면,  한국인 아내가 어떻게 아기를 혼자 출산할 수 있겠냐고 걱정

하면서, 울부짖던 후세인씨의 거룩한 뜻을 받들어,  현재 임신4개월째인 한국인 아내 걱정을

하는 후세인씨를 일단 석방 시켜 주었다고 합니다.

 

동거중이지만....   임신중이면,  아내로 칭해주는가 봅니다..

그뿐만아니라...  한국정부는 방글라데시 후세인의 아기를 임신한 한국여성에게 기초생활보호

대상자로 선정하여,  수혜 혜택을 주기로 했으며, 

 

이 아름다운 예비 다문화가정,  즉, 외국남성과 동거하는 여성....  아직 결혼 신고는 안했지만

동거를 하는 이 부부에게

 

한국정부는 갖은 혜택을 주기로 했답니다.

 

참, 아름다운 다문화가정이 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