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됩니다

든든합니다
뭐 특별한 것 도와 준 것이 없다 해도
내 주변에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든든합니다

지금 배가 고파도
하루를 굶고 있어도 통장에 돈이 많으면
전혀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야외로 나가
며칠 밤 야영을 하면서 고생을 해도 그것은
고생이 아니라 즐거움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늘 한 결 같이 나를 바라보고 있고
끔찍이도 사랑을 하고 있다면 쓸쓸한
겨울이 와도 전혀 외롭지가 않습니다

함께 있다는 것
누군가 내 곁에 늘 있다는 것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큰 힘이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든든한 사람이 있어도 그를 믿지 못하면 
왠지 모르게 불안해 집니다

곁에 있습니다
지금도 함께 있고 영원히 함께 있어
눈동자 같이 나를 보아주는 이가 있어
비록 고난의 연속이라도 든든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 출 처 : 주  은  님  글  중  에  서 -

 

내안에 또 다른 내가있습니다.

늘 갈망하고 변화 하기를 
그 누구보다 바라고 있는 내 안의나...

이렇게 그럭 저럭 살거냐고 
이러다 말거 냐고 야단입니다.

어떻게 하면 나와 내안의 내가 
사이좋게 살아 갈 수 있을까?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 할지라도 
언제나 어느때나 강한것은 아닐것입니다.

약할때가 있고 외롭고 의지하고 
싶을때가 있으리라고 봅니다.

사람이기에 언제나 강철 같이 
강한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자신을 다스리고 
강건하게 만들어 내가 할 일을 찾아서 

하다보면 앞날은 언제나 밝고 
어긋남이 없이 순조로울 것이라 봅니다. 

다들 별고 없으시지요?

내 인생은 나의 것...

오늘 하루도 알차게 설계하셔서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