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쓰기 | 총 17개의 덧글이 등록됐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0 / 1200 바이트   허브차바보 이보세요..이순신님...체류 외국인자녀가 대학갑니까? 대학가더라도 국내 정원으로 갑니까? 유학생 신분으로 가겠지요! 국내 정원, 또는 정원외 특례입학은 다문화 가정 자녀만 해당됩니다. 주로 결혼이민자들의 자녀입니다. 그럼, 그들의 남편이나 부인, 그들의 자녀, 그리고 시부모, 친정부모 등이 관계가족에 포함되겠지요. 현재 결혼이민자는 총 16만 7천가구이고, 국제결혼가정은 29만 3천가구입니다. 다문화 가정 자녀는 10만 3천명이고요. 이들이 특례입학 대상자가 되겠지요...다문화 가정 자녀는 어머니, 또는 아버지가 한국말에 능숙하지 못하고...한국 문화에 익숙하지 못해 불이익을 받기 때문에 이를 보완해주는 차원에서 특례입학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고요. 제발 제대로좀 알고 떠드세요...장님 코끼리 다리만지고 떠들지좀 말고...같은 한국인이라는게 챙피합니다!!!   10-01-17   허브차바보 이순신님...인터넷에서 노동허가제 국가, 고용허가제 국가, 산업연수생제도 국가를 찾아보세요...그럼 금방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국적취득유예기간 설정하는것, 년 수입 제한하는 것 반대하지 않습니다. 각 국은 나름대로 입장을 가지고 정책을 펼치는 것이니까...그런 것은 합리적으로 판단해서 시행하면 됩니다. 유럽은 예전부터 동화정책 중심으로 시행해왔어요...캐나다 등 이민국가들이 다문화주의를 표방했고요. 그런데, 우리나라가 시행하고 있는 현재 상태는 앞서 이야기한 서구에 비해 아직 많이 미달되는 수준이지요...그렇다고 그걸 급속하게 서구처럼 하자고 주장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국민의식이 서구에 비해 너무 뒤쳐져 있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님과 같은 사람이 문제라는 것이지요. 님과 같은 사람이 갈등을 부추키고, 대한민국 발전에 방해가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나 국민이 외국인 차별을 하는 나라로 인식되면 그게 대한민국에게 도움이 되겠습니까? 해가 되겠습니까?   10-01-17   허브차바보 이순신님...정말 제대로 모르시네요!! 결혼이민자는 16만 7천명이고요. 그 중 국적취득자는 5만 3천명 정도입니다. 그것도 작년에 2만 5천명이나 대폭 늘어나서요...그 중 한국말을 쓸 수 있는 중국동포가 70%가 넘습니다. 그 외 국제결혼가정은 29만 가정입니다. 그 남편, 자식, 시부모 등 4인가족을 기준으로 해서 100만이 넘는다는 것입니다. 외국인 노동자는 거론도 하지 않았어요...외국인 노동자의 자식이 한국에서 대학갈 리가 없잖아요!!! 유학생 신분이면 몰라도..그리고 정원 외라는 것은 6000명이 정원이라면 추가로 3%를 더 주는 것입니다. 6000명 중에서 3%가 아니라, 그 외에 3%입니다. 그럼 6180명이 되겠지요...그 180명이 농어촌 특례입학인데...그 안에서 다문화 가정 학생을 선발하는 것입니다. 기껏해야 10% 내외가 되겠지요...18명 정도요...농어촌 특례입학에 포함되어서...지금 특례입학을 추진하는 고대, 연세대, 부산대, 부산외대...대부분 그런 학칙을 마련하고 있다고 하더군요...말을 하려면 조사좀 하고 말하세요...알겠습니까?   10-01-17   허브차바보 이순신님...이미 서구에서는 어퍼머티브 액션이라고 해서 50년대부터 흑인 학생 우선입학제도를 시행했으며, 프랑스는 지역 및 소득균형선발제까지 시행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심지어 우리보다 저발전된 중국에서조차 지역균형선발제, 소수민족 특례입학이 시행되고 있어요...무슨 특별대우입니까? 그건 특별대우를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저소득, 또는 차별에 의한 기회박탈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입니다. 웬만한 나라는 거의 다 시행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알겠습니까? 뭘 좀 알면서 떠드세요!!!   10-01-17   허브차바보 이순신님, 그럼..지방이라는 말도 차별이겠네요? 호남인이라는 말도 차별이겠네요? 말은 다른 것과 구분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장미꽃을 장미꽃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다른 꽃과 구분하기 위해서이지요! 님 말대로 하면 한국인이면 이름도 없이, 그냥 한국인으로 4800만이 불려야겠네요! 그건, 한국인이 너무 단일민족의식으로 살아가고, 그에 의해 다문화라는 말이 구분짓는 말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문화라는 말이 차별이라는 것이 아니라, 다문화 가정이라는 지칭이 차별받는 다는 인식을 해야 하는 한국사회의 폐쇄구조가 그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다문화 가정이라는 지칭이 차별로 취급될 것 같습니까? 한국이니까 그런 겁니다. 그럼 그런 한국사회를 고쳐나가야지...무조건 덮는다고 덮어지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독일에 광부로, 간호원으로 간 분들이 왜 년수가 지나고 돌아오지 않았는데도 불법체류가 되지 않았습니까? 그것은 독일이 체류기간을 한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독일은 고용허가제가 아니라, 노동허가제를 실시하고 있으니까요? 각 국의 처지에 따라 정책은 다를 수 있습니다. 다른 정책을 시행함으로 인해 다른 것인데, 이를 구분하지도 못하면 되겠어요? 특례입학이요? 지금도 정원외 3%범위에서 농어촌 특례입학이 진행되고 있어요...지금 대학에서 다문화 학생 특례입학은 정원외 3% 범위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원 외! 라고요...   10-01-17   허브차바보 이순신님...지금 농촌지역 특례입학이 진행되고 있고,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각종 장학금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다문화센터에서 특례입학을 추진하는 것은 그런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일테고,,,장학금도 모든 다문화 학생을 주겠다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평가를 통해 받아야 할 학생이 받는 것이겠지요...그리고 다문화 기금은 각 부처에서 제각각 정책을 집행하는 것을 통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기금을 마련하는 것이고, 이것은 재외동포재단도 마찬가지고, 남북교류협력기금도 마찬가지고...장애인 기금도 있고...각종 수백가지가 넘는 기금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문화가정이 29만 가정, 관계 인구가 100만이 넘는데, 그런 기금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인가요? 이순신 님은 지금 대한민국에 기금이 몇개인지나 아세요? 좀 모르면 말하지나 마세요...무식하다고 함부로 용감해서는 무식만 탄로납니다   10-01-17   허브차바보 다문화 가정 어린이도 한국인입니다. 똑같이 받겠지요... 아무데나 역차별 운운하지 마세요. 현재 다문화가정이 차별을 받으면 받았지, 일반 국민이 역차별을 받는 경우는 없습니다.   10-01-17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