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2월 26일 (화) 17:33:58 조현성 기자 cetana@gmail.com   前 대표 보선 스님은 상임고문 위촉

한국다문화센터는 “최근 대표였던 보선 스님(조계종 前 중앙종회의장)을 상임고문으로 위촉하고, 부산 삼광사 주지 무원 스님과 조용경·김용순 부회장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자문위원장 겸 레인보우 합창단 이사장에 진영 보건복지부장관 내정자를 유임하고, 김성회 사무총장을 선임했다. 한국다문화센터는 올해 주요사업으로 레인보우합창단 유엔본부 방문공연과 시카고 다문화소년소녀합창단과의 교류사업, 다문화인식 개선을 위한 ‘다문화아카데미 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