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다문화센터,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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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다문화센터에서 관광산업 발전 및 이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4 이주민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다음달부터 10월까지 24주간 진행되며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러시아어 통역 수업으로 이뤄진다. 해당언어권의 이민자 및 유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관광국사·관광자원·관광법규관광학개론을 비롯, 1차 필기 합격자에 한하여 2차 시험대비 관광지방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신청 서류 접수는 오는 25일까지며, 수강료는 실습비 포함 30만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다문화센터 홈페이지(www.cmck.kr)를 참조하거나 전화(02-737-0467)로 문의하면 된다.
